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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로보어드바이저 스타트업 '앤톡' 박재준 대표 인터뷰
기사입력 2019.07.24

<박재준 대표 인터뷰 내용 지면 게재>

 

 

 

앤톡이란 회사 이름은 '개미(Ant)'와 '주식(Stock)'을 버무려 만들었다. 이름 그대로 개미투자자들에게 주식 정보를 제공하는 스타트업이다.

"개인투자자들이 보다 건전한 방식으로 투자할 수 있게 돕고 있어요. 재무제표처럼 간과하기 쉬운 정보를 분석해 이해하기 쉽도록 글이나 인포그래픽 등으로 만들어 제공하는 거죠."

 

앤톡은 전문용어와 숫자의 나열이었던 주식 정보를 한눈에 알 수 있도록 그림책처럼 쉽게 재가공해 웹사이트에서 무료로 제공하고 있다. 앤톡의 사업 모델은 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 한국정보화진흥원의 투자, 코스콤 등의 무료 데이터 지원 등의 성과를 일궈냈다.

 

박 대표가 앤톡 창업을 결심하게 된 계기는 무엇이었을까. "컨설팅을 하다 보니 새로운 관점을 제시하는 것에 한계를 느꼈어요. 세상에 새로운 가치를 만들고 새로운 관점을 제시하기 위해서는 회사를 만드는 수밖에 없겠다는 생각이 들었죠. 창업을 결심하는데 있어서는 제 성향도 크게 작용했어요. 돈이나 사회적 지위를 쫓는 것보다는 창조적인 일을 할 때 즐거움을 느끼거든요."

 

 

기사 URL: 아시아타임즈 http://www.asiatim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40659